‘엑스맨: 다크 피닉스’ 개봉일 및 개봉 전 배우와 감독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 관객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알리는 기대작 ‘엑스맨: 다크 피닉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를 반드시 봐야만 하는 기대 포인트를 공개한다.
#1. 더 이상의 엑스맨은 없다, 엑스맨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작품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시리즈 피날레를 알릴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이다.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엑스맨’ 시리즈는 기존 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되는 깊이 있는 주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19년 동안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강렬한 드라마는 물론 역대급 스케일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엑스맨’ 시리즈 각본을 집필하며 세계관 구축에 힘써온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을 맡아 시리즈 마지막에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 이 캐스팅 실화? 제임스 맥어보이X마이클 패스벤더X제니퍼 로렌스X소피 터너X제시카 차스테인…
두 번째 기대 포인트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선사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향연이다.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는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과 독보적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아왔다.
이들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만의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됐다고 밝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또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외계 존재 캐릭터를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합류하며 이들이 선사할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 엑스맨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최강 캐릭터 ‘다크 피닉스’
마지막 기대 포인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괴적인 힘을 지닌 ‘다크 피닉스’가 전면에 나선 작품이라는 점이다.
엑스맨 멤버로 엄청난 잠재적 능력을 지닌 진 그레이가 엑스맨이 이룬 모든 것들을 무너뜨릴 파괴적인 존재 ‘다크 피닉스’로서 능력을 각성하며 엑스맨 사상 가장 큰 위협이 된다는 이야기는 탄탄한 긴장감을 갖춘 역대급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사랑하는 친구이자 강력한 적인 그녀를 상대로 맞서 싸워야 하는 엑스맨의 딜레마까지 담아내며 기존 히어로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독보적 결을 지닌 히어로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될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