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비짓서울(Visit Seoul) 참여형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를 10월 24일(금)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비짓서울(Visit Seoul) 참여형 온 · 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를 10월 24일(금)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 공식 플랫폼인 `비짓서울(Visit Seoul)`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서울 명소의 매력을 상기하며 재방문 의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이벤트 `폴 인 서울(Fall in Seoul)`은 비짓서울 홈페이지(visitseoul.net)에서 10월 24일(금)부터 11월 6일(목)까지 2주간 진행된다.
서울의 가을을 주제로 한 이상형 월드컵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로, 경복궁·서울달·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명소가 후보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각 라운드마다 선호하는 장소를 선택해 자신만의 서울 가을 여행지를 완성하게 된다.
본 이벤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보스 울트라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이벤트 `서울투어마불(Seoul Tour Marble)`은 하이커그라운드 1층 야외 공간에서 10월 24일(금), 25일(토) 양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뒤 참여할 수 있는 `서울투어마불`은, 주사위를 던져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는 게임형 체험 이벤트로, 하루 7회 운영된다.
또한 비짓서울 안내존과 홍보대사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어 내·외국인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비짓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서울의 가을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서울 관광명소를 상기하고, 서울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