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2025년 3분기 경영 실적 발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9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조796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최근 환율 및 관세 협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그룹 ROE는 10.87%(경상 기준 10.09%)로 전 분기 대비 1.74%p 상승하며 수익성이 한층 개선됐다. 3분기 순이익은 1조244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 비용 효율화로
송도역전시장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연·경품 등 푸짐한 행사가 가득한 송도역전시장 ‘10월의 마지막 밤 축제’를 개최한다.
송도역전시장이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 밤 축제` 공연 및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한다
송도역전시장 상인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예산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10월 30일(목)~10월 31일(금) 2일간 홍보 물품을 지급하고, 영수증 제시 고객에게 행운권을 증정한다. 또한 10월 31일(금) 오후 5시부터 문화공연행사와 행운권 경품 추첨을 실시한다.
50인치 TV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행운권을 지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경품 추첨은 송도역전시장 내 공연장 버스킹 공연과 현장에서 이뤄지며, 10월 31일(금) 오후 5시부터 실시한다.
송도역전시장상인회 임동환 회장은 “이번 송도역전시장 ‘10월의 마지막 밤 축제’는 평소에 송도역전시장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행사로,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짐한 경품과 흥겨운 버스킹 공연을 통해 송도역전시장 상인들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송도 방앗간을 운영하는 송도역전시장의 상인은 송도역전시장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질 좋은 착한 가격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이웃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