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흥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10억 원 규모 선정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5-26 15:06:56

기사수정

시흥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10억 원 규모 선정시흥시가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자가통신망 장애를 실시간으로 감시·대응하는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경기도의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 도비 보조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총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가통신망을 운영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7월부터 12월까지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시는 주요 공공서비스 운영의 핵심 기반시설로 행정·CCTV·교통·재난·환경 등 1천675대의 통신장비와 2천540개 시설물, 총연장 554㎞ 규모의 자가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기능이 확대되면서 망 규모와 운영 복잡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흥시 도시정보통합센터는 방범과 교통, 재난, 각종 도시 기반시설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도시 핵심 거점으로, 24시간 실시간 감시 체계를 운영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신속한 공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가통신망 운영 구간의 광선로를 실시간으로 통합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해 공공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운영 체계 구축과 함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시민 안전 강화와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통합감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체계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축 완료 이후에도 표준운영절차(SOP) 마련과 전문 인력 교육·훈련을 통해 장애 복구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가동률을 높여 안전한 스마트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촘촘하고 안정적인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세청, 부동산 탈세혐의자 127명 세무조사…“현금부자·다주택자 정조준” 국세청이 현금부자와 다주택자 등 부동산 탈세혐의자 127명을 대상으로 자금출처 검증과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국세청은 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과 투기성 거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탈세혐의자 127명을 선정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현금부자와 부모 등 친인척에게 거...
  2.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폭우, 겨울철 한파 등 빈번한 이상기후로부터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코자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무더위 및 한파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
  3. 한성숙 중기부 장관 “휴·폐업 소상공인 생계·심리 회복까지 촘촘히 지원” 중기부가 휴·폐업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과 심리 회복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논의에 나섰다.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구로구 이지아카데미에서 ‘휴·폐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간담회’를 열고 휴·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과 소득 공백, 심리적 어려움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4. K-화장품 무역흑자 첫 100억 달러 돌파…한국, 세계 2위 수출국 올랐다 국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한국이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올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5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무역수지는 10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24년 89억 달러보다 13.5% 증가한 규모로,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
  5. 정부, 중소기업 지원사업 효율화 착수…성장·성과 중심 전면 개편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성장 촉진과 성과 중심 체계로 개편하기 위한 효율화 작업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한성숙 장관 주재로 2026년도 제2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예산구조, 심사체계, 지원방식 전반을 성장 촉진과 ..
  6. ‘모두의 창업’ 6만2천명 도전…재도전·글로벌 리그로 창업 열기 잇는다 정부가 6만2,944명이 참여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본격적인 창업인재 육성 과정으로 전환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
  7. 딥 로보틱스, 산업용 소형 휠-레그 로봇 출시… 경량화 작업의 새로운 기준 제시 임바디드 AI(Embodied AI, 신체화된 인공지능) 혁신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딥 로보틱스(DEEP Robotics)가 산업용 소형 휠-레그(Wheeled-Legged) 로봇 ‘Lynx S10’을 공식 출시했다. Lynx 시리즈의 새로운 강자인 이 모델은 ‘가볍고 민첩한 움직임, 강력한 성능, 전방위 인지, 신뢰할 수 있는 보호’라는 핵심 강점을 바탕으로 좁은 공간 및 경량...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