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금천문화재단이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19 독서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독서사진 콘테스트’는 독서 생활화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책을 더욱더 가까이 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테스트 참가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금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독서사진은 ‘일상생활 속 독서활동’,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 등을 주제로 1인 2점 이내 참여할 수 있다. 원본 사진파일(JPG)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libkumchon@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으로 총 8명을 최종 선발한다.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종 결과는 10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금천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서 표현 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지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를 확인하거나, 금천구립독산도서관(☏02-863-95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