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여름아! 박물관에서 놀자`를 25일 개최한다.
인천시립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가족 체험 `여름아! 박물관에서 놀자` 운영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야외 우현마당에서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박물관 실내에서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손으로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봉숭아물들이기를 비롯해 전통 문양 자개 팽이, 전통 손제기, 전통 민화 부채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공기놀이, 스틱 밸런스 보드게임, 테이블 컬링 보드게임 등을 통해 가족들이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6개 체험 프로그램 중 2개 이상 참여해 도장을 모은 어린이는 캡슐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관장은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박물관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