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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2경인선 옥길지구 경유 노선변경 추진
  • 장석우 기자
  • 등록 2019-09-25 1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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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인천 공동기자회견

25일 오전 인천시 기자회견실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이 제2경인선 변경 노선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 부천시 제공)

경기도 부천시는 2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경인선 노선변경 추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부천 옥길지구 경유 철도 도입을 위한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중인 제2경인선 사업 추진 시 부천 옥길과 시흥 은계를 경유하는 변경 노선을 공동 제안하기 위해 열렸다.


장덕천 부천시장, 허종식 인천시 부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각 지역 국회의원 및 제2경인선 부천시민추진단 등 100명이 참석했다. 


부천시는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철도가 도입될 경우 부천 남부지역 옥길·범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현대홈타운, 계수·범박 재개발 사업으로 증가하는 약 8만 명 이상 인구의 교통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제2경인선 변경 노선이 반영될 경우 도시 간 상생 협력으로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시민의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부천시, 인천시, 시흥시는 지역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경인선 옥길지구 경유 노선변경 추진에 따른 타당성 근거를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왔으며 예비타당성조사에 변경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기재부에 공동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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