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지난 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국비사업과 예비타당성 심사대상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지역 국비사업과 예비타당성 심사대상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지난 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최 부시장은 기재부 예산실장과 예산총괄심의관 등 5개 분야 심의관들과 릴레이 면담을 가졌다.
인천시는 지난 1월 20일 2021년도 국비사업 발굴보고회에서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 4조2200억원(국비사업 3조5000억, 보툥고부세 7200억)로 잡고 주 요 목표사업들을 밝혔다.
인천시는 ▲영종도 공항철도 요금체계 개선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인천발 KTX 건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등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 63건 중 주요 현안 사업 25건을 선발했다.
또한 ▲백령공항 건설 ▲인천 2호선 검단연장선 ▲제2경인선 광역철도 등 중장기 전략사업도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과 통과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부시장은 “인천시가 다른 특·광역시에 비해 현안사항이 많다는 것은 도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시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현안사항 해결에는 중앙정부의 협조와 국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2년 연속 국비 4조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