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 2019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 모두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사진=김대희 기자)(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 2019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 모두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전국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등 생활권 수련시설 46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청소년 관련학과 교수 및 현장 전문가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수련시설 평가위원회에서 시설 운영 및 관리 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 및 조직 관리 등 7개 분야 28개 하위지표 평가로 진행했다.
또한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의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광명시 청소년정책 실현 및 균형 있는 청소년 성장을 위해 ▲청소년역량강화, ▲청소년글로벌 역량강화, ▲청소년복지 및 자립지원, ▲청소년 참여 및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활동센터는 권역별 거점 역할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과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이사는 “광명시에 모든 청소년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재단 임직원의 노력으로 광명시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년에는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과 전문적인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