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 수림대 조성공사 2단계 사업 조감도 (사진=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공)[서남투데이=장경희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내 분진화물(곡물·사료)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평택해수청은 수림대를 조성, 쾌적하고 청정한 항만환경을 도모코자 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 수림대 조성공사 2단계 사업을 오는 18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항만의 대기환경을 개선코자 단계별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사업 중 하나로, 약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부두 배후부지 내 해송 172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 평택해수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동안 서부두 친수공간에 약 3억원을 투입해 해송 843주를 식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단계별 예산 확보에 따라 미세먼지 차단용 수림대 조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서부두 곡물 및 사료원료 등 야적화물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저감함으로써 민원 해소와 인근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항만 이용객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