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신종 코로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하룻밤 사이에 161명이 추가됐다.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763명이다.
또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환자 중 2명이 추가로 숨졋다. 55번째 환자(59)와 286번째 환자(62)다. 보건당국은 환자와 코로나19의 사망 관련성 등 정확한 사안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두 환자는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로, 청도대남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5명이 됐다.
신규 확진환자 161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15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8명, 경남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