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성수동에서 쇼케이스 성료
서울패션허브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허브가 올해 집중 지원 중인 40개 디자이너 브랜드 가운데 20개 사를 엄선해 신규 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패션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쇼케이스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별 기획 전시 공간 및 패션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반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팝업스토어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76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저녁보다 161명이 추가된 숫자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신종 코로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하룻밤 사이에 161명이 추가됐다.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763명이다.
또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환자 중 2명이 추가로 숨졋다. 55번째 환자(59)와 286번째 환자(62)다. 보건당국은 환자와 코로나19의 사망 관련성 등 정확한 사안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두 환자는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로, 청도대남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5명이 됐다.
신규 확진환자 161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15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8명, 경남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