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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 4개 자치구 선정··· 구로·양천·금천·중구
  • 서진솔 기자
  • 등록 2020-03-20 0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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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예산 5억원으로 1개소당 8,000~1억 5,000만원 교부 예정

2015년 송파구에 설치된 글샘공원 태양광 그늘막 모습이다. (사진=서울시) 서울시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 대상자로 구로·양천·금천·중구 등 4개 자치구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지역 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공 태양광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의 대상자로 구로·양천·금천·중구 등 4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들 자치구에 사업비를 전액 지원하며, 해당 사업은 이달부터 착공,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예산은 5억원으로 1개소당 8,000~1억 5,000만원 교부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구로구는 연간 5만명이 이용하는 고척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에너지자립 주차장’ 조성과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지하주차장 캐노피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제안해 강우 및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친환경 에너지원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와 중구는 각각 ‘태양광 건물일체형 조명시설물’ 사업과 ‘지능형 태양광 버스정류장&공원’ 사업을 제안했다.


구로·양천·금천·중구 등 4개 자치구의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 기획안이다. (자료=서울시)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공공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특화사업 발굴 및 BIPV 등 태양광 신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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