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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4월 5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돌입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0-03-23 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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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예방 위해 사람간 접촉 사전 차단하는 특단 조치 필요하다"

광명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5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한다. (사진=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한다.


시는 이미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10대 실천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온 바 있다. 그런 가운데 2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 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19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2주간 금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 기관과 기업, 각종 시설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전달하고, 광명시청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간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 시설 등을 대상으로 4월 5일까지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이를 따르지 않을 시는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은 모임, 여행, 외식 등 외출을 연기하거나 취소하시고, 특히 앞으로 2주 동안 실내 체육시설, PC방,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광명시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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