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온라인 특별강연 '북 인 홈즈(Book in Home)'를 선보인다. (사진=군포시 제공)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온라인 특별강연 '북 인 홈즈(Book in Home)'를 선보인다.
'독서 교육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생활 속 거리두기 때문에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보내는 많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독서교육전문가 박노성 작가의 강의 녹화를 마쳤으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중앙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특별 강연을 제작했다"며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를 즐기던 시민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