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7월31일까지 ‘2020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140명을 추가 모집한다.(사진=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수원시가 7월31일까지 ‘2020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140명을 추가 모집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비가 충전된 대중교통전용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7월1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5년 1월1일~2001년 12월31일 출생자)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