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는 사제동행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제2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전국 공모에서 일러스트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해 총 24명의 학생이 특선 및 입선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수원시)
[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수원대는 사제동행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제2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전국 공모에서 일러스트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해 총 24명의 학생이 특선 및 입선을 했다고 밝혔다.
수원대학교 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로 구성 된 사제동행팀은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일러스트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총 24명의 학생이 특선 및 입선으로 선정됐다.
수원대학교 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 사제동행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권지현 지도교수와 함께 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공모전에 작품을 제작하여 응시했다.
수원대학교 ‘사제동행프로그램’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교수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전공 및 취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는 총 8개의 팀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의 주체로 여성들의 잠재적인 예술적 창의 능력과 소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