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성수동에서 쇼케이스 성료
서울패션허브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허브가 올해 집중 지원 중인 40개 디자이너 브랜드 가운데 20개 사를 엄선해 신규 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패션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쇼케이스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별 기획 전시 공간 및 패션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반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팝업스토어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지난 16일 독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마스크착용 캠페인에 나서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
독산3동 의류상점에 부착된 마스크 착용 표지. (사진=금천구)
금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잠시 주춤해진 코로나 19 확산세를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 독산3동 주민자치회에서 16일과 17일 마스크 착용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산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마스크 착용 안내 표지 1,200매를 자체 제작해 지역 상가 출입문 등에 직접 부착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을 위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독산3동 주민센터에서는 직원, 자원봉사자로 꾸려진 방역봉사대를 통해 매일 두 차례 이상의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두선 독산3동장은 “코로나19의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모이지 않기 등 개인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와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긴장하고 끝까지 힘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