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술과 고효율 솔루션을 적용한 생활가전 14개, 모바일 2개 등 총 16개 제품을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배출했다.
삼성전자,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업계 최다 수상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16개 소비자·환경 단체 전문가와 300여 명의 소비자 평가단이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 날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상작을 배출하며 친환경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과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는 소비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비롯해 비스포크 AI 콤보, AI 식기세척기, AI 스팀 울트라 로봇청소기 등 총 14개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 첫선을 보인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기존 화석 연료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5배 높였다.
쾌적제습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냉매를 섬세하게 조절해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대비 최대 30% 절감한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역시 프리히트 히트펌프 기술을 통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였다.
위생과 효율을 강화한 제품들도 주목받았다.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AI 맞춤 살균 기능을 지원하며, `인버터 제습기`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갤럭시 북6 프로가 선정됐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7년간의 OS 및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해 기기 사용 주기를 늘렸으며, 재활용 탄탈륨과 리튬 등 친환경 소재 적용을 확대했다.
`갤럭시 북6 프로`는 가변 주사율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전력 자동 조절 기술을 통해 전력 효율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과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