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중원 마사회 기수 유가족인 아내 오은주씨와 장인 오준식가 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21일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면담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 = 허지우 기자)
고 문 기수는 지난해 11월 마사회의 부정 경마와 조교사 채용 비리를 비판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대책위는 면담에서 한국마사회를 방치한 책임을 묻고 사태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면담은 비공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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