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을 휩쓸면서 내수가 초토화 됐다. 소비자가 사람들이 몰리는 지역은 우선적으로 피하기 때문이다.
반면, 코로나19에도 여전히 성업 중인 곳이 있다. 맛집이거나 명당으로 소문이 나서 이다.
지난 주말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초대로길 수진역 구간에 자리한 성호시장. 시장안 한 족발집은 맛집으로 소문나 코로나19에도 손님이 많다. (사진=길민성 기자)
서울 신당동 떡복이 골목. 지금은 별세한 이 가게 주인이 2000년대 방송을 타면서 점포가 유명해졌다. 가게에 길게 줄이 만들어 졌다. (사진=길민성 기자)
901회 로또 추첨까지 1등 12번, 2등 53번을 배출한 로또 가게의 지난 토요일 모습. 서울 잠실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길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