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관내 34개교 대상 학교 온라인 동영상 제작 지원
  • 이유진 기자
  • 등록 2020-05-13 09:30:24

기사수정
  • 5월부터 전문 스튜디오 시설 무료 개방···“학생들에게 안정된 학습 환경 제공 바래”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동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34개교 대상으로 DK Works 제품개발지원센터와 MBC+간 업무협의를 맺었다. 5월부터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사진제공=금천구)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동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을 위해 동영상 제작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금천구가 전문 스튜디오와 협의를 맺었다. 

 

금천구는 5월부터 DK Works 제품개발지원센터(이하·DK Works)와 MBC+ 간 업무협의를 통해 지역 금천구 내 모든 34개교를 대상으로 전문 스튜디오 시설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튜디오 시설 개방은 금천구가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수업 동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교사들을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는 사상초유 사태인 온라인 개학 결정했다. 학교 교사들은 동영상 제작 경험이 없고, 전문 장비가 없어 원격시스템을 활용한 정규수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금천구는 학교 교사들이 원활하고 질 높은 수업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 스튜디오 시설을 갖추고 있는 DK Works 및 MBC+와 지난 4일 업무협의를 통해 시설과 기술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스튜디오는 카메라, 음향장비, 조명 등 전문 장비들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장비사용법 교육과 전문가를 통한 동영상 편집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DK Works는 구의 혁신경제 중심지인 ‘G밸리’에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기업인들의 아이디어 발굴, 시제품 생산, 디자인, 특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메이커스페이스 G-CAMP, 지식재산센터와 함께 문을 연 디자인개발 지원 시설이다. 다양한 디자인 소재 정보부터 컨설팅, 홍보까지 제품의 디자인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동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교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안정된 학습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DK Works와 협의를 통해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KGM,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 KG 모빌리티(KGM)가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에 나섰다.지난 24일(금)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과 선현재단이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과 경로당의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화재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사내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과 화장실 청소 등 생활 환경 정...
  2. 700개 기업 참여…‘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개막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 경제단체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해 22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는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열고 청년 구직자 대상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경제..
  3. 삼성전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32형 출시 삼성전자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 모델명: SMHX)’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를 적용해 3D 전용 안경 없이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
  4. 신풍역 ‘한걸음 주거단지’ 조성…신길동 3922 신통기획 확정 서울시가 신풍역 인근 신길동 3922 일대에 보행 중심의 생활밀착형 주거단지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3922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로, 향후 약 990세대 규모, 최고 35층의 역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해당 .
  5.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6. KT&G-중진공, 지역경제 활성화·청년창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G(사장 방경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이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
  7. 하나캐피탈,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출범 하나캐피탈(대표이사 김용석)은 지난 24일 여성인재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관리자 역량 강화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다양성 중심의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하나캐피탈은 그룹의 방향성을 토대로 여성 구성원의 성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