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금천구 보훈회관 개관식 사진. (사진=금천구)금천구가 보훈의 달을 맞이해 시흥 4동에 보훈회관을 개관했다.
금천구는 지난 29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금천구 보훈회관’이 개관식을 갖고 첫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된 개관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관계자만 최소인원으로 참여하는 소규모 행사로 마련됐다.
개관식은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연합회장, 보훈지청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금천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시흥4동에 ‘금천구 보훈회관’을 건립했다.
‘금천구 보훈회관’은 민선7기 유성훈 구청장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확보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사무실과 회의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다목적쉼터, 온돌사랑방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총 7개 보훈단체가 입주를 완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순국한 애국지사들과 보훈가족들의 오랜 염원이 깃든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보훈 행정 지원과 보훈 가족들의 복지향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