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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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전체 9388곳 안전점검 실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서울시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4월8일(월)부터 6월7일(금)까지 9주간 서울시에 등록된 어린이 놀이시설 9,388개소(`24.3월 기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시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매년 반기별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사고 제로(0)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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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쓰레기통`, 버리기 쉽고 수거 편하게 새단장…도심 아이콘으로
미국의 뉴욕을 가면 쉽게 볼 수 있고, 눈에 띄어 도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노란색 택시, ‘옐로우 캡’과 같이 서울을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새단장한 ‘가로 쓰레기통’이 도심 곳곳에 마련된다. 눈에 잘 띄는 색상과 투입구가 커져 쓰레기 버리기와 수거 모두 쉽고, 사람처럼 웃는 표정과 모자도 써서 재미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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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누적 100만장 판매 돌파…평일 이용자 50만명 넘어서
서울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시행된 지 70일만인 4월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4.5.(금) 16시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0만 8천여장으로 ▴모바일 카드는 49만 3천장, ▴실물 카드는 51만 5천장이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30일 사용 만료 후 재충전된 카드를 모두 포함한 누적 개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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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출근길 소공동주민센터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오세훈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사전투표소(소공동주민센터 4층)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하고 사전투표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기회라며, 시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권리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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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약자와 동행하며 신문에서 지혜를 찾아가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목)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에 참석했다. 신문의 날(4월 7일)은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자유와 품위를 강조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제정한 날이다. 축하연은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렸다.오 시장은 제1회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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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무상 점검…안전 사각지대 해소
서울시가 지난 10년간(`14~`23)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총 967개 단지에 안전 점검 비용을 무료 지원한 가운데, 올해는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86개 단지 총 180개 동에 대한 안전 점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시는 매년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 무상지원과 함께, 3년에 1회 이상 체계적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단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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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 치매환자 전담병원, 서울지역 첫 개원
폭력‧망상‧배회 등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치매환자 단기입원부터 집중 치료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치매환자 전담병동’이 서울지역 최초로 문을 연다. 서울 시내에 중증 치매 전담병원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들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대폭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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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시행…``중개행위 신뢰도 확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서비스’를 도입한다. 위조나 변조가 어려운 모바일 자격증명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자격이 없는 무등록자나 무자격자,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겠단 방침이다.그간 공식적인 자격이 없는 무자격자나 실장, 소장 등의 직급을 가진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가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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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율주행버스, 전국으로 확산…민생맞춤 우수사례로 자리매김
서울시가 운영하는 민생맞춤 자율주행버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이동을 돕고 고단함을 덜어 주고 있다. 민생맞춤 자율주행버스는 누구보다 이른 새벽을 맞이하는 미화원‧경비원 등 첫차로 출근하는 노동자, 늦은 시간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고단한 직장인 등의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는 첨단교통기반 민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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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확대 운영…4일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시가 반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유기동물 발생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교육을 확대한다.서울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