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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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서울시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참여하는 ‘동그라미’ 워크숍 개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최성영 센터장)는 9월 13일(토)~9월 14일(일) 1박 2일간 코바코연수원(경기도 양평군)에서 사별 경험을 통해 동료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작나무 동료지원가의 제2회 ‘동그라미’ 워크숍을 진행한다. *동그라미: 동료지원가가 그리는 라(나)와 너의 미래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는 가족의 자살 사별 이후 본인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살유족 당사자 활동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명(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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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5 강남아트 연계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 운행 성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9월 7일 종료한 2025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의 사전 이벤트로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코엑스와 강남구 소재 주요 갤러리를 순회하는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25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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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영장·물놀이장 올여름 55만명 이용…작년보다 1.8배↑
서울시가 올여름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73일간 운영한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 6곳에 총 55만2,00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1만1,370명과 비교해 1.8배 늘어난 수치로, 기록적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도심 대표 피서지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서울시에 따르면 평일 하루 평균 이용객은 4,789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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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타고 책 읽으러 가자"…서울시, 가을 맞아 ‘책읽는 한강공원’ 재개장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한강에서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다시 연다. 시는 오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책읽는 한강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여름 더위로 중단됐던 이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하는 한강버스와 연계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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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한강, 서울의 미래를 여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서울의 대표적 도시자산인 한강을 중심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 서울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해 한강 정책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임현택 국민대 특임교수의 기조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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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작품이 되다` 서울굿즈 아트콜라보 팝업스토어 북촌 상륙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일(월)부터 9월 10일(수)까지 북촌 `코너 갤러리`에서 서울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굿즈는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와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을 담고 있다.2024년 6월 런칭 이후 오프라인 매장 `서울마이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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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법 약봉투’와 ‘무연고자 공영장례’… 서울시, 정부혁신 2관왕
시민 제안으로 시작된 ‘복용법 표시 약봉투’와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가 정부의 혁신정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서울시는 9월 2일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제4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기관 인증패 수여식’에서 ‘국내 최초 사례’와 ‘국내 최고 사례’에 동시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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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충전, 이제 신용카드로! 서울지하철, 신형 키오스크 도입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서울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이 이제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가능해진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 역사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서울교통공사는 6일부터 서울 시내 25개 주요 지하철 역사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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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놀유니버스 MOU 체결, 관광산업의 판을 키운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2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류의 인기에 발맞춰 서울관광재단과 놀유니버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 관광산업의 비대칭 현상을 해소하고 관광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업무협약식은 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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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의 전국 최초 초등 보건과목 도입, 보건교육포럼 등 환영
보건교육포럼은 서울시교육청의 전국 최초 초등 보건과목 도입을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의 제2형 당뇨, 우울, 성 문제, 각종 사고 등으로 보건교육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5, 6학년에 보건과목을 도입했다. 이것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고시외 과목 조항을 활용한 학교 자율시간(이하 학자시) 과목이다. 이 ‘초등 보건과목(학자시)’ 도입은 지난 2024년 6월 ‘생활속의 보건’ 교육과정을 처음 심의해 통과시킨지 약 1년 만의 일이다. 이후 보건 교육과정의 추가 신청을 받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