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부
-
관악구, 똑똑한 계약실무를 위한 `똑똑 (KNOCK KNOCK) 찾아가는 교육` 실시
관악구가 계약업무의 청렴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똑똑(knock knock)한 교육`에 돌입한다.구에서 계약 실무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발주부서의 회계, 계약 담당자들이 단계별 절차를 명확히 인지, 준수하지 못해 청렴이행의무와 절차 등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에 구는 4월 29일부터 맞춤형, 단계별 계약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계...
-
금천구, 공동체경제 활성화 위한 `지속가능한 금천 아카데미` 운영
금천구는 지역사회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4주 동안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금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
마포구, `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이전해 오는 2026년까지 완공 예정이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조합총회가 동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 4월 29일 오후 최종적으로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고 ...
-
서울 강서구, 오는 6월까지 어린이공원 11개소 노후 시설물 정비
서울 강서구의 어린이공원이 더 안전하고 깨끗해진다.구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공원 11개소에 대한 노후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공원 내 놀이기구와 수목 식재 등을 정비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어린이공원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주민의견 ...
-
구로구, 무단투기 단속 ‘365 구로 환경지킴이’에 바디캠 도입
구로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365 구로 환경지킴이’를 위해 휴대용 영상․음성기록장치인 ‘바디캠’을 도입한다. ‘365 구로 환경지킴이’는 총 20명으로 구성돼 무단투기 집중 단속 지역에서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계도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들이 근무하는 무단투기 단속시간에는 새벽․심야시간...
-
관악구, 은둔·고립자의 사회복귀를 향한 첫걸음! 함께 합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매섭던 지난 1월에 은둔형 외톨이 A씨(32세/남)의 사연이 관악구에 전해졌다. A씨는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의 버림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안고 20년 넘게 방안에만 틀어 박혀 지내던 은둔형 외톨이었다. 이에 구는 즉시 주 1회 ‘자택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시작, A씨가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
-
양천구, 재개발 · 재건축 ‘정비사업 심화과정’ 개설
양천구는 도시정비사업의 전문성 강화 및 소모적인 갈등요소를 사전 예방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자 조합 임직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은 재건축 ·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
-
영등포구,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영등포구가 ‘모두 多 행복한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복지 위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 및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 예방 등을 위해 4대 분야, 총 31개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여 수립하였다. 주요 내용에는 ...
-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위한 첫 걸음…국민권익위원회 조정안 합의
금천구는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금천구청에서 열린 관계기관 조정 회의에서 금천구청역 승강기 추가 설치 및 역사 복합개발 또는 개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및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참석했다.금천구청역은 ...
-
강서구,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서울 강서구가 미취업청년들의 자격증 응시료 지원에 나섰다.토익 응시료는 올해 6월 16일 정기시험부터 4,500원이 인상된 5만 2,500원이고, 대표 영어 말하기 시험인 `오픽(OPIC)` 응시료도 5,900원이 인상된 8만 4,000원이다.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가운데는 경제적 부담으로 어학·자격증 시험에 선뜻 응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