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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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반려문화 위한 첫걸음` 서울 강서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반려동물과의 조화로운 생활을 지원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2025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행동을 개선해 반려인과 더 나은 동반 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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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나라 지키는 군복무 청년 대상 상해보험 최대 3천만 원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군복무 중 상해 등 피해를 입은 청년들을 위해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복무 청년이라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가입 대상은 현역병(육·해·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의무경찰·소방, 해양경찰) 등이다.올해 3월부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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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곁으로 직접 갑니다" 마포구,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4월 7일부터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특별신용보증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연 2.74 ∼ 3.24%(3개월 CD변동금리)의 낮은 이자율과 무담보로 최대 5천만 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장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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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12일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2일(토) 오전 8시부터 안양천 일대에서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양천마라톤 대회`는 지난 2023년 8년 만에 부활한 이후 매년 4,600여 명이 참가하며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약 1,400명 늘어난 6천여 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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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페트병 버릴 수 있네!” 동작구, 분리배출 요일제 확대 시행
동작구가 관내 단독주택 및 상가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분리배출 요일제’를 확대해, 이달부터 일요일에도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분리배출 요일제는 별도 수거함이 없는 주택 밀집 지역의 재활용품 혼합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으며, 대부분 자치구에서 주 1회 운영 중이다. 동작구는 주 1회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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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재생에너지 만든다’ 관악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
관악구가 에너지 자립을 돕고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독주택 5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설치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소유자이며, 자가발전용 설비에 한정된다. 설치비는 3kW 기준 총 493만1천 원이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보조금을 포함해 총 279만7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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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 서울스테이’ 숙소 공모… 최대 500만 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전할 우수 숙소를 찾기 위해 ‘2025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4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서울스테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숙박업 브랜드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또는 한옥체험업으로 등록된 숙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20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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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전 연령 맞춤형 산림교육 실시… 유아부터 성인까지 ‘숲에서 배우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2025년 ‘유아숲 체험원’과 ‘숲해설 프로그램’ 등 맞춤형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유아 대상 ‘유아숲 체험원’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잣절, 능골산, 개웅산, 개웃개웃 유아숲체험원 등 총 4개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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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생활 속 불편 줄인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의 일상 속 불편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4월 22일까지 제안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공모전은 ▲구민복지 ▲일자리·경제 ▲생활 규제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법령과 조례, 행정 절차 속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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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입로, 정체구간까지 사계절 ‘꽃길’로 변신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진입로와 주요 정체구간에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는 ‘매력정원’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매력정원은 강변북로 난지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를 중심으로 반포대교 남단, 한남대교 IC 녹지대 등 총 1.8km(8,560㎡) 구간에 걸쳐 조성된다. 이 구간은 하루 평균 24만 대가 통행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