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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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찾아가는 펫마스터’ 모집
구로구가 반려견 행동교정 및 사회화 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펫마스터’ 상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거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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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원하는 책 바로 빌려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들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릴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희망도서 바로대출’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지정한 동네서점에서 새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천구립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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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무허가 밀집촌이 4,185세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13일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삼성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은 관악구 내 대표적인 무허가 건물 밀집 지역으로,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 재개발 사업지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9층, 39개 동 규모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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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석구석 대청소로 따뜻한 봄기운 불어넣는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18일 오전 7시 마포 전역에서 1,75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직원, 주민, 학생, 기업체 등 민관으로 구성된 250여 명은 레드로드에서 도로와 공공시설물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진행한다.또한 먼지 흡입 물청소 차량을 이용해 도로 위 미세먼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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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수호천사…금천구, 안전순찰관 36명 배치…1억 7천만원 예산 투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초등학생 등굣길에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 등교 안전순찰관` 사업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다.구는 등굣길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총 1억 7천 9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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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11단지` 최고 41층 2,575세대 재건축…18일 주민설명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 재건축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목동 11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을 실시하고, 오는 18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11단지(면적 12만 8668㎡)는 기존 15층 1595세대에서 최고 41층 2575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11단지는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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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서울 강서구,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나섰다.그간 지역 내 청년예술인들은 예술 활동 중 겪는 고충을 논의할 소통의 창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구는 `2025 강서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 간 정보교류를 통해 예술 역량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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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 1인가구라면 주말에도 무료 건강검진 받으세요
청년 인구 비율 4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년인구 비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처한다.구는 2023년부터 청년 1인 가구 대상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왔으나,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주말 검진까지 확대했다.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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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경위,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 캠페인 전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13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초등학교 앞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서울경찰청,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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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영테크’ 간담회…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사업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열린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에 참석해 사업성과를 청취하고 참여 청년들을 격려했다. ‘서울 영테크’는 서울 거주 19~39세 청년들에게 재테크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으로, 2021년 시작 이후 3년간 5만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차경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