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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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대규모 인파 대비 특별관리 대책 시행…탄핵 심판 선고 당일엔 안국역 폐쇄 예정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3월 8일(토)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또한 탄핵 심판 선고일 안전사고 우려 시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3호선 안국역 폐쇄도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3‧1절 집회 시 시청역(201%), 광화문역(184%), 여의도역(198%)의 승하차 인원이 평시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5호선 광화문역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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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5년 제1회 법제처 현장간담회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월 6일(목) 법제처(처장 이완규)와 함께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5년 제1회 법제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서울시 권명희 과장,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법제처 이완규 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과 함께 관광업계 현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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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주민과 어울려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치매안심마을 4개동을 추가 지정해 치매안심도시 관악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구는 치매예방부터 돌봄까지 치매관리의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왔다.지난해 우수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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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대로 `소나무 숲`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대로 일대(공덕역∼마포대로 북단 녹지대)에 한국 전통 수종인 소나무를 식재해 `소나무 숲`을 조성한다.마포대로는 과거 외국 정상들이 서울을 방문할 때 주요 이동 경로로 사용돼 `귀빈로`라는 별칭을 얻었다.마포대로를 한국 전통을 대표하는 `소나무 숲`으로 탈바꿈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한국의 자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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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봄바람 따라 넓어지는 벚꽃로…벚꽃로 상습 정체 구간 확장 공사 착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벚꽃로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보조 간선 도로로서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도로 확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벚꽃로는 서남권 남부지역의 시흥대로와 서부간선도로를 보조하는 간선도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로가 2, 3차선으로 돼 있어 마을버스가 정차할 때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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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4회 연속 고용률 서울시 1위...올해 일자리 1만 3천여 개 창출 목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4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전체 고용률, 여성 고용률 모두 4회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하반기, 2024년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역시 전체 고용률(15~64세), 여성 고용률(15~64세의 여성) 2개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어려운 민생경제 속에서도 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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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해법 모색…‘중장년 정책포럼 2025’ 개최
서울시가 정년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서울시 중장년 정책포럼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년 연장이 아닌 지속 가능한 근로 모델과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로, 1차 포럼이 3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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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구로구가 구로5동 일대 하수관로의 기능 회복 등 안정성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구로 1-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실시해 노후 하수관로(D300∼1,200㎜, L=6.6㎞)를 대상으로 통수능 부족 등 수리적 불량과 노후·파손 등 구조적 불량의 상태개선을 통해 하수관로의 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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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4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기관 선정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혁신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행정안전부 주관의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 혁신역량 강화와 주민 체감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실시됐다.평가는 혁신 활동 참여, 현장 중심 소통, 일하는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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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노후 동 청사 재건축 `첫 주자` 신정2동주민센터 임시청사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동 청사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첫 주자인 `신정2동 주민센터`가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3월 10일(월)부터 임시청사(신정동 118-30)로 옮겨 업무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신정2동 기존 청사는 1989년에 건립돼 지역 내에서 가장 오래된 동 청사다. 노후하고 공간이 좁아 증가하는 행정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