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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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전국 최초 ‘복지 문자콜 24’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과의 소통채널을 다각화하고 복지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시·공간 제약이 없는 ‘문자 전용 복지상담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구는 오는 17일 구민 누구나 문자로 편하게 365일 24시간 복지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동작 복지문자콜24’(이하 복지콜) 서비스를 전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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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 “든든한 지원군 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서울핀테크랩(영등포구)에서 열린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규제 개선과 관련한 업계의 제안을 청취하고, 핀테크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서울시는 올해 산업, 경제, 민생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 철폐’에 나선 가운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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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지원 확대… 20만원 교통카드 지급
서울시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교통비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한다. 올해부터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반납 시 최초 1회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10만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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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스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가스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는 총 36건에 달한다. 2020년 11건에서 2024년 4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가스 사고는 발생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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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출산율 13.2% 증가…저출산 문제 해결의 모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마포구의 출생아 수는 1,778명으로 전년 1,571명보다 207명이 증가해 13.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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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나누면 지원금 받는다…금천구, 평생학습 동아리에 총 3천만 원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월 20일까지 자발적 학습모임(학습동아리)을 대상으로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지역 내 자발적 평생학습 모임을 지원해 주민과 공동체의 성장을 돕고,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규모는 총 3천만 원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재능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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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사랑상품권` 1분기내 100억 원 푼다…민생경제 살리기 총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고 구민들의 가계 부담도 완화하고자 4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3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월 설을 앞두고 6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40억 원을 예정보다 앞당겨 추가 발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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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옷깃만 스쳐도 아픈 대상포진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 실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일반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은 종류에 따라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로 접종자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구는 고비용으로 접종을 포기하는 저소득 고령층의 대상포진과 합병증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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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밤샘 긴급돌봄부터 보육교사 처우개선까지 `든든한 돌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밤샘 긴급돌봄 서비스`,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보육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서비스`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양천구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밤샘 긴급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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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보스턴 마라톤 우승 신화 `서윤복 마라톤`으로 재현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9일 `제1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한다.고(故) 서윤복 선수는 해방 이후 국제 마라톤 대회인 `제51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처음으로 태극기를 달고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거머쥔 한국 마라톤의 전설로 영화 `1947 보스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당시 서윤복 선수의 우승은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