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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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시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4년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자치구 중 최고 점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구의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우수한 복지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서울시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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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 남부권 최초 `자연휴양림` 조성 본격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3일 산림청으로부터 서울 남부권역 최초로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받았다. 이번 고시로 구는 공원여가 도시브랜드 힐링·정원도시의 핵심 인프라인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게 됐다.관악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이자, 2023년 기준 한 해 동안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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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점검으로 우리 동네 안전 지킨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5월 21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옥외광고물의 경우 해빙기와 장마철 기후 변화로 구조물의 부식이나 접합부 이완, 전기 자재의 불량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발생할 수 있어, 마포구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매년 안전점검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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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서울시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최우수구` 선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4년 서울시 자치구 동행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23년 동주민센터를 동행센터로 개편한 후 자치구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12개월 동안 시행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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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미취업 청년에 AI 활용 영상콘텐츠 제작 등 취업교육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양천구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무교육부터 이력서 클리닉, 면접 코칭,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구는 청년들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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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 고독사 예방사업 본격 추진
흔히 청년세대를 `청춘(靑春)`, 즉 `푸른 봄`이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현재 청년들은 외로운 계절을 보내고 있다.2023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타인과 교류가 없는 사회적 고립 상태의 청년은 전국적으로 약 54만 명이다. 고립·은둔 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데, 실제로 매년 20·30대 고독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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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서울 영등포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감시체계, 민원 처리율, 위해식품 수거 검사 실적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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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애인활동지원 확대 추진…아동들도 서비스 받는다
서울 동작구는 장애인의 일상 자립과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 장애인 대상 활동지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동작구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장애인활동 지원 구비추가사업`의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제도에서 서비스 시간이 부족했던 중증 뇌병변 및 발달 장애인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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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광장에서 즐기는 생활체육…‘운동하는 서울광장’ 15일부터 시작
서울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동하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도심 속에서 운동을 즐기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체육축제로 자리잡고 있다.올해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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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 자율주행 시범지구에 3D 정밀도로지도 구축 시동
서울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0km 구간에 3차원 디지털 기반의 ‘서울형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를 시범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13일 밝혔다.정밀도로지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S-Map’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자율주행차의 안전하고 정밀한 운행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