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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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가격 착하면 가게 방역이 공짜`…착한가격업소에 방역·간판 청소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70곳을 대상으로 소독 및 방역과 간판 청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청결, 품질,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청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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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관악 생활, `관악1인가구 동행톡`과 함께하세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내 1인 가구 맞춤형 정책을 홍보하고, 구민들의 구정 소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관악1인가구 동행톡` 확대에 나섰다.관악구 1인가구는 전체 가구 대비 62.6%로 구에서 1인가구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왔으나, 그간 통합 홍보 플랫폼이 없어 주민이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개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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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미등록 토지` 신규 등록으로 공공재산 확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국·공유지 14필지(2,344.4㎡)를 새롭게 등록하는 `지적공부 미등록 토지 신규등록 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종이 도면을 디지털 도면으로 변환·등록하는 디지털 지적(임야)도 품질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적 도면에 등록 누락된 토지를 조사해 신규 등록하게 됐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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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예술인 꿈에 날개를`…문화진흥기금 개인별 최대 500만 원 지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역량 있는 지역 예술인과 문화취약계층의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달 21일까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지원 규모는 총 1억 9천만 원으로, 모집 분야는 청소년·청년·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민간문화예술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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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안심귀가 서비스 대폭 확대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늦은 밤 귀가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심야 시간대 여성, 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 주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스카우트 대원들이 집 앞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다.구는 지난해 2,122건의 귀가 지원 서비스와 26,5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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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신고자가 위기가구를 발견해 신고하고, 해당 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보장급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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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돕는 ‘2025년 겨울방학 동행캠프’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성공적 마무리
시립문래청소년센터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 스스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간 속 직업 탐험대’ 동행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시간 속 직업 탐험대’ 동행캠프는 참여 청소년이 직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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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승강기안전단’ 확대… 582명 선발, 지하철 승강기 안전 강화
서울교통공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582명을 선발하고, 서울 지하철 49개 주요 역사에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승객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은 2022년 10개 역사에서 65명 규모로 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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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5년 골목상권 핵심점포 지원 사업` 참여 가게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핵심점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핵심점포`란 상가나 쇼핑몰 등에서 고객을 유인하는 점포를 말하며, 구는 잠재력이 있는 점포를 발굴해 육성해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악구 골목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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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40억 융자 지원…연 0.8% 초저금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연 4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올해 양천구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규모는 총 40억 원으로, 제조업은 최대 3억 원, 도·소매업과 기타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