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
서울 강서구, 문화 체험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겸재정선미술관과 허준박물관에서 특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감상 강좌를 수강하고, 약초꽃케이크 및 한지 연필꽂이 제작 등 문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성인 인문강좌 `미술감...
-
`산림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 마포구, 산불 예방 총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 1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산불 방지 체제에 돌입했다.마포구의 산림면적은 성미산과 매봉산, 상암산 등을 포함해 약 74헥타르(㏊)이며, 지역 특성상 주택가가 가까이 있어 산불 발생 시 2차 피해로 번질 가능성이 커 예방이 중요하다.이번 `산불 조심 기간`은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주...
-
금천구, 저소득 취약계층 12,900세대에 난방비 지원…가구당 10만 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월 6일 저소득 취약계층 12,900세대에 난방비 10만 원을 특별 지원했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서울형기초, 법정 한부모가족 등에게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했다.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
-
서울시, 한파 대응 총력… 한랭질환 예방·취약계층 보호 강화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한파로 인해 서울 동북권에는 한파경보, 동남·서남·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2월 7일 이후 서울의 최저기온은 △7일 -12℃ △8일 -12℃ △9일 -9℃ △10일 -8℃로 예보되며, 강추위...
-
관악구, 4년 연속 공중케이블 정비 우수구 선정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4년 연속 `상` 등급을 획득하며, 정비 우수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관악구는 얽히고 설킨 공중케이블로 인해 도시미관 훼손과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관악구는 2009년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의 정비협약을 ...
-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 2월 8일까지 연장
서울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대응해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2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 서울의 최저기온이 5일 연속 영하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파 발생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동파 경계’는 수도계량기 동파예보제(관심-주의-경계-심각) 중 3단계로, 최저기온이 영...
-
서울시, 대설주의보에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 퇴근길 안전 총력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강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설로 서울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본격적인 강설 전부터 대응에...
-
서울 강서구, 교통문화 개선 기초지자체 중 `1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괄목한 성장을 보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한 통계이다. 주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과 도시 교통...
-
`마포구의 끈질긴 노력` 마포공덕자이아파트 드디어 등기 완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해 이전고시를 완료한 공덕자이아파트가 1월 21일 마침내 등기를 마쳤다.마포구는 약 10년째 미등기 상태였던 공덕자이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써 2025년 을사년 새해부터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겨줄 수 있게 됐다.그동안 이전고시 등 등기절차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공덕자이아파트 1,...
-
양천구, `12m 달집 태우며 을사년 복(福) 기원`…8일 정월대보름 축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8일(토) 오후 안양천 신정교 아래 제1·2 야구장에서 을사년 한해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서 가장 높은 달집(12m) 태우기와 민속놀이체험,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정월대보름은 설을 쇠고 맞는 한 해의 첫 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