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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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보육환경 개선에 124억 원 예산 투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육사업에 1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구는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의 운영난 해소를 목표로 삼고, 보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올해부터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원장 및 담임교사에게 연 1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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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햇빛센터,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햇빛센터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연중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마포구 내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와 출산·수유부, 만 6세(등록기준 67개월 이하)까지의 영유아다. 또한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등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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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지역상권 이끌 `청년창업가` 키운다…최대 2300만 원 지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청년점포(기업) 육성사업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초기 단계인 청년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자금 조달부터 창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상권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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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자원순환 활성화 위해 녹색가구가전재활용센터 협약 체결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월 8일 녹색가구가전재활용센터(덕릉로58, 광남빌딩 1층)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재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재활용 자원순환경제 생활화를 촉진하고, 중고물품 교환과 대형폐기물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강북구와 재활용센터는 2023년 첫 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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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철벽 안전 시스템`으로 하루 700만 시민 보호
서울지하철이 승강장안전문에 이어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해 하루 7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스테이션, 지능형 CCTV, 비상통화 장치, 지하철보안관 등 이중, 삼중의 ‘안심·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며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서울시는 현재 189개 역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스테이션`을 내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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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강남대로, 세련된 도시경관으로 재탄생
서울시가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홍제천 수변테라스와 강남대로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심 속 매력적인 경관과 재미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조성을 완료한 서대문구 홍제천 수변테라스는 인공폭포 아래 스테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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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설 연휴 권역응급의료센터 찾아 응급의료체계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일) 13시 30분,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먼저 오 시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환자들의 안부를 묻고, 연휴 기간에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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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울 대설 예비특보 발표…제설대책 2단계로 폭설에 만반 대비
26일 오후 4시 기상청에서는 서울 전지역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1월 27일(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커 서울시는 제설대책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여 폭설 상황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시는 지난 23일(목) 오후 5시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25개 자치구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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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통합심의 통과…1,919세대 공급
서울시는 1월 23일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본동 모아타운 등 4건의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계획을 통과시키며, 총 1,919세대의 신규 주택 공급과 함께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통해 중랑구 면목본동 모아타운과 강동구, 성북구, 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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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지난해 관람객 710만 명 돌파…7년 만의 기록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지난해 71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7년 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인프라 개선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문화·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어린이대공원은 2023년 71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7년 만에 7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