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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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달라진 교육과정 맞춤형 전략 제시…새학기 대비 진학설명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월 10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예비 중·고등학생 학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대비 맞춤형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제도 개편` 등 달라지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예비 중·고등학생의 학업 전환기에 필요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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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 특화 자원 등을 활용해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을 일부 보조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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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순환열차버스`,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첫걸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마포순환열차버스`가 오는 1월 25일 오후 2시 레드로드 R2에서 제막식과 시승식을 갖고 첫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마포구 주요 관광명소와 11대 상권을 연결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열차버스`는 증기기관차 이미지를 형상화해 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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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설맞이 전통시장 특별 이벤트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화곡본동시장, 화곡중앙시장 등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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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통시장서 장 보고 상품권으로 돌려받으세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설맞이 전통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천리단길, 대명여울빛거리, 비단길현대시장과 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이다.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천리단길(시흥1동)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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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설 명절 맞아 2만 2천여 취약계층에 온정 나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 2만 2천여 가구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안부확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명절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대상자) 10,500가구와 저소득구민(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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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로 위 블랙아이스 예방 위한 기술 총동원
최근 한파와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며 형성된 `블랙아이스`로 인해 자동차 4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등 각종 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도로 위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이 대기보다 2∼3℃ 낮은 상태에서 비, 서리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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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29~30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설 당일(29일)과 다음 날(30일)에는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기준 하루 118회 증회 운행하며, 시내버스는 주요 기차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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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6일간 4대궁·종묘·왕릉 무료 개방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을 포함한 22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개방은 설 명절을 기념하여 6일간 휴무 없이 진행되며,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던 종묘도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단, 연휴 다음 날인 1월 31일은 휴관한다.특히,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1월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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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입체공원` 규제철폐 현장 찾아 "재개발 속도 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강북구 미아동 130 일대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입체공원` 도입을 통한 사업성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지역은 지형 고저차와 초등학교 일조권 확보 문제로 사업성이 낮아 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철폐 6호로 `입체공원`을 도입, 건축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