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권
-
동작구 ‘만원주택’ 3탄 시작…청년 1인 가구에 월 1만 원 주거 지원
동작구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상도·대방·사당 지역에 ‘만원주택’ 3탄을 공급하며, 총 8세대에 대해 월 자부담 1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입주자를 모집한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5월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해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8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구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
SH공사, 서울시 22개 투출기관 중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SH공사는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
-
관악구, 1만원 내면 3천원 돌려준다…땡겨요 앱 `최대 30% 페이백` 이벤트 실시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시범자치구에 선정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이하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하는 주민들에게 최대 3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시범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서울시와 관악구,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협업으로 마련됐다.땡겨...
-
서울 강서구, 예술로 하나 되는 봄날…`제9회 겸재문화예술제`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겸재정선의 예술혼이 깃든 마곡 어울림공원과 궁산 일대에서 오는 10일 `제9회 겸재문화예술제`를 연다.`겸재문화예술제`는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주민과 예술인,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강서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올해는 `겸재의 향기, 강서를 물들이...
-
고향 향수 담은 청보리, 이젠 멀리 가지 말고 마포구 월드컵천에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월드컵천이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는 청보리 명소로 탈바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마포구는 2024년 11월 국지성 호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한 토사 유실과 하천 범람, 악취 문제 등이 있는 월드컵천을 정비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이와 함께 하천 양옆 16,980㎡ 부지에 청보리와 양귀비, 맥문동, 배롱나무 등 다양한...
-
금천구, 학교 밀집 지역 지중화 사업…안전·경관 개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고, 전통예술중·고, 시흥중, 백산초 등 통학로가 있는 시흥대로 인근에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지원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흥대로 93∼143 양측, 총 연장 1.21㎞(폭포공원 구간 150m 제외) 거리에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해당 구간은 인근에 여러 ...
-
양천구, `기후위기를 건너는 법`…교육포럼·명사특강 열어 지식공론 펼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6일(금) 오후 2시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지구를 상상하라; 기후위기를 건너는 법`을 주제로 `Y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Y교육박람회 2025`와 연계해 열리는 `Y교육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래교육의 화두를 던지는 토론과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올해는 기후변화 시대 ...
-
서울시, ‘전국 유일’ 장애인콜택시 150% 확보 추진…대기시간 32.3분으로 단축
서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전국 유일하게 장애인콜택시를 법정기준의 150% 수준까지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평균 대기시간을 32.3분으로 31.3% 단축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는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장애인콜택시를 지속적으로 증차하고,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 개선 등 포괄적...
-
11일서울자전거대행진개최...서울도심교통일부구간순차통제
서울시는 5월 11일(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주행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참가 신청한 7,000명의 시민이 속도를 내지 않고 가...
-
70만 명이 즐긴 `펀시티 서울`…연휴 기간 서울이 축제가 됐다
서울시가 황금연휴 기간 도심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바꾸며 약 7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겼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홍보로 참여율과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서울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DDP, 노들섬, 북촌문화센터 등 시 전역에서 70여 개의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