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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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냄새 없이 처리" 마포구, 음식물 폐기물 감량기 구매 지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는 가열, 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기기로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이에 마포구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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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빛나는 소통행정" 이기재 양천구청장, 111개 민원현장 직접 챙긴다
"구민들께서 피부로 느끼던 불편을 해소할 때 보람이 크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구민들이 바라는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런 게 아닐까 싶다"지난 10일, `2025년 동 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건의됐던 민원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들이 계남공원 현장을 찾았다. 최근 이곳의 산책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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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걷다 지치면 머물다 가는 어르신 쉼표가게 모집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월 25일까지 어르신들이 보행 중 쉬어가는 휴게 공간을 제공할 `금천형 쉼표가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쉼표가게`는 어르신이 길을 걷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가게 앞에 의자를 내어주는 곳이다. 법령 또는 안전상 문제로 `쉼표의자(어르신을 위한 휴식용 의자)`를 설치할 수 없는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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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무단방치 차량 정비 나선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4일까지 무단방치 차량을 집중 정비한다고 밝혔다. 구청장 최호권)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4일까지 무단방치 차량을 집중 정비한다고 밝혔다.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는 차량 또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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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문화체육도서관 5월 개관…막바지 준비 박차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5월 말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의 개관을 앞두고, 준공 전 구민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길동 4946번지에 위치한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은 연면적 7,471㎡(약 2,260평),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도서관과 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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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운행차 소음 잡고 주민 불편 해소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차량 소음 합동 단속`에 나선다.교통량과 이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소음을 유발하거나 불법 개조된 차량을 단속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구는 강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사와 3월 중 합동으로 점검 및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점검대상은 차량과 이륜자동차며,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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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동 49번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新)개봉 생활권` 중심지로 재탄생
서울시가 개봉동 49번지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고, 해당 지역을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35층 내외, 1,360세대 규모의 현대적인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시킨다.시는 이 지역을 ‘신(新)개봉 생활권’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도심 속 경관 기법(View cone) 적용 ▲지역 특화 주거단지 조성 ▲순환 교통체계 마련 ▲생활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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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최대 28만 원까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월 10일부터 상반기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구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총 125세대를 대상으로 감량기 구매 비용의 40%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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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노후주거지, 35층 1,360세대 '신개봉 생활권' 중심지로 개발
서울시는 '개봉동 49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화) 밝혔다.매봉산 자락과 오류IC·남부순환로 등에 접한 교통 요충지 '개봉동 49번지 일대'는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35층 내외, 1,360여 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향후 예정된 '신구로선'이 개통되면 「신(新)개봉 생활권」의 중심단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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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풍수해 대응 역량 `최우수` 등급 인정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4년 서울시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구는 풍수해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주민 참여형 방재 정책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던 전년 대비 두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울시는 매년 ▲하수관로, 빗물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