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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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DNA로 위기를 기회로!” 현대차그룹, 새해 비전 제시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년 신년회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혁신 DNA’를 강조하며, 예상 가능한 도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한 기본기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새해 비전을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1월 6일,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그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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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금융지원 확대...피해자 지원단 신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 확대 방안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 방침을 밝혔다.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사고 희생자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제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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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제주항공 참사 후속 조치 및 내란 관련 강력 대응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제6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제주항공 참사와 내란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재발 방지와 법적 대응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유가족의 아픔을 다시 한번 위로하며, 특별법 제정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약속했다. 또한, 유가족을 모욕하는 악성 댓글과 허위 주장에 대해 "공동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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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항공 사고 후속 조치 및 공수처·민주당 행태 강력 비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후속 대책과 현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뿐 아니라 철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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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179명 사망자 신원 확인… 사고수습 계속 진행
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관련하여, 사망자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되었으며, 장례 절차와 사고 원인 조사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무안공항 활주로 폐쇄는 1월 14일까지 연장됐다.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사고로 인해 사망한 179명의 신원은 지문과 DNA 검사로 모두 확인되었으며, 유가족에게 장례 절차를 지원 중이다.사고조사위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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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방문 및 에이스 경로식당 배식 봉사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방문해 을사년 새해 덕담과 함께 신년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3일에는 `에이스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원종성 지회장에게 "지난해 지역의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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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 투자심사, 지방자치단체 권한 대폭 확대
2025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직접 심사할 수 있는 권한이 확대된다. 이는 중앙투자심사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행정안전부는 1월 7일부터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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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 선정...문화행정 혁신 성과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과 우수직원 1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우수사례는 상·하반기 두 차례 공모를 통해 제출된 37건의 사례 중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국민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문체부는 비영리법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1,350여 개 법인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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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구조 활동 중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 영결식 엄수
지난 1월 3일 설악산 산악인명 구조 중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의 영결식이 6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산림청장(葬)으로 엄수되었으며,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설악산에서 산악인명 구조 작업 중 순직한 故 이영도(32) 공중진화대원의 영결식을 1월 6일 오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산림청장(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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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 삼성 명장’ 15명 선정…사상 최대 규모
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금형, 구매 등 핵심 기술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15명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정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명장 선발을 발표했다.삼성은 2025년 ‘삼성 명장’으로 1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명장 제도 도입 이래 최대 규모로, 명장 선발 분야와 계열사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