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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제원 "장관 꿈키워 보겠다" …추미애 "네! 응원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26일 자신에게 '장관 해보라'고 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제게 또 다른 도전의 꿈을 심어주셔서 추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오전에 제가 잘 못 들었는데 제게 장관 한번 해 보세요 그랬더라"라며 이렇게 말했다. 장 의원은 "어차피 이 정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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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진영 "국민의힘, 국민들의 지지를 담아낼 그릇을 만들어야”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여당이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는 180석의 압도적인 국회 의석은 모택동의 표현처럼 종이호랑이로 전락할 게 확실하다. 반대로, 여당이 서울시청을 수성하는 데 성공하면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과 같은 사실상의 일당국가 수준으로 내려앉을 공산이 크다. 장진영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지역구 당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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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도읍 "추미애-윤석열 대질하자"…추미애 "하급자와 나눈 대화"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26일 법무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의 지난 국감 발언을 거론하며 "지난 1월 윤 총장에게 검사장 인사안을 보내라고 한 적이 있느냐"고 추 장관에게 물었고, 추 장관은 "상대방이 있는 것이라 임의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답답하다"면서 "솔직한 심정은 장관과 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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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장제원 “사퇴 요구에 동의 않나” vs 추미애 “장관 해보시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국정감사에서 사퇴를 요구하는 야당 의원을 향해 “장관 한 번 해보시라”고 반박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세자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의 사퇴 요구에 동의하지 않느냐”고 묻자 “뭐라 하겠느냐”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장 의원이 ‘국민의 5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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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한동훈 비호? 식물총장이라 한동훈 비호 능력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검사를 비호하려 한 적도 없고 밖에서 식물총장이라고 하지 않냐. 비호할 능력도 인사권도 없다"고 22일 말했다.윤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세상에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고 여러 매체, 여권에 힘 있는 사람이 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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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범계 “윤석열의 정의는 선택적 정의” …윤석열, “선택적 의심”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여당이 검찰 수사의 '선택적 정의'를 주장하는 등 총공세를 펴자 "선택적 의심 아니냐"고 정면 반박했다. 이날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옵티머스 사태’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총장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 온 ‘인디언 기우제식(비가 올 때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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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원순이 잘한 게 뭐가 있나" 서울시 국감장에 등장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0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적으로 '사람중심 행정'이라고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 전 시장의 업적을 평가해달라'는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의 말에 "잘한 점은 시정을 개발 위주에서 사람 위주로 많은 정책을 새로 펼쳤고 못한 점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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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법사위 국감, 윤한홍 "수사 잘하던 검사 다 좌천"
여야는 오늘(19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검찰 부실 수사 의혹을 두고 '윤석열 사단'과 '추미애 검찰인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격돌했다. 이날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일 잘하고 수사 잘하는 검사들은 전부 다 지방으로 좌천시켰지 않느냐. 그냥 정권 말 잘 듣는 분들이 중앙지검에 다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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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포 사는 홍남기씨' 사연에···김현미 장관 "새 집 알아보셔야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입대차법 시행 후 시장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법이 적용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각자가 이 과정에서 적응하면서 사례들이 정리돼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이 법의 부작용을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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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이용수·정의연 “‘소녀상’ 할머니들 한과 슬픔···베를린 소녀상 철거 반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독일 베를린에 있는 세계 역사와 인권 문제 해결의 상징인 ‘평화의 소녀상’ 철거는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철회를 강력히 요청했다. 앞서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청은 지난달 말 베를린 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14일까지 철거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나 현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