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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할 ‘명품건축물’을 찾습니다...'인천시 건축상’ 공모
인천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건축물을 공모한다. 인천광역시는 새로운 인천의 건축문화 창조 및 건축문화 발굴·보급을 위해 내달 25일까지 ‘2022 인천광역시 건축상’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건축상’은 지난 1998년부터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설계건축사, 시공자, 건축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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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6일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 개최
구로구가 16일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장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이인영 국회의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인사말, 기념촬영, 물놀이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안양천 물놀이장은 6,975㎡ 규모로 0.2m 0.4m 0.6m 0.75m 등 수심이 다른 풀장 4개와 분수시설, 에어바운스 등을 갖췄다.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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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금천구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7월 14일 목요일 서울매그넷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G밸리’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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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 넘치는 기회수도 경기도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도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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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0년 이상 전통 이어온 ‘이어가게’ 10개소 선정
뚝심있게 3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인천의 이어가게 10개소가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일 이어가게위원회를 개최해 부영선지국, 송도식당, 이화한복 등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의 전통과 역사성 등 특색 있는 가게를 ‘이어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가게는 ‘대대로 물려받아서 이어가는 가게가 계속 이어 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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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흉악 범죄 북한 주민 팩트체크’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김병주 단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흉악 범죄 북한 주민 북송 관련 팩트체크’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9년 10월30일 당시 정부는 다양한 정보망을 통해 북한에서 16명을 죽인 흉악범이 동해에서 도주하고 있다는 것을 사전 인지, 해당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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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현 정부가 대화에 안 나서면 하반기 투쟁”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1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비판의 날을 곧게 세웠다.이 자리에서 양 위원장은 “현 정부가 대화에 무대응으로 대처하면 하반기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경고장을 날리면서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일자리 위원회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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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개해수욕장이 바로 앞…국립 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바로 앞에 국립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은 12일 인천시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인 ‘국립 무의도자연휴양림’의 개장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전국에는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으나, 인천과 서울지역에 국립자연휴양림은 한 곳도 없었다. 시는 2016년부터 여러 차례 산림청과 국회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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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객, 지난해 경기도 5천340만회 방문. 3년 연속 전국 최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 방문이 5천340만 회로 3년 연속 전국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13일 공개한 ‘2021년 국민 여행 조사’를 재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 여행 횟수는 5천340만 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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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남문시장 지상3층 규모 고객편의시설 신축
금천구는 시장 상인과 쇼핑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남문시장에 고객편의시설을 신축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7월 11일 상인회와 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그동안 남문시장 상인들과 이용주민들은 시장 사무, 상인교육, 회의 등을 좁은 공간(50.4㎡)에서 해야 해 공간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