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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집중 유세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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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항동 주민들, 경찰의 '주민 강제 연행' 시도에 강력 반발
말 많고 탈 많은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를 둘러싸고 또다시 주민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구로 항동 주민들은 24일 구로경찰서 앞에서 구로경찰서의 '불법 폭력 연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주민을 불법으로 강제 연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데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24일 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23일 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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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이번에도 안하면 대국민 사기다”
서울 시민사회노동단체 회원들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정치제도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아무리 한국 정치인들의 말은 믿을 게 못 된다지만, 거대 양당은 선거용이 아니라던 약속을 외면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기초의원 선거구당 정수를 확대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일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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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성매매처벌법은 성매매 여성만 가혹하게 처벌"
여성시민단체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발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기자회견에 참가한 여성단체들은 현행 성매매처벌법이 성매매 알선자나 매수자보다 성매매 여성을 더 강력하게 처벌하는 등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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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따른 화물노동자 지원책 마련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기름 값 폭등에 따른 화물노동자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서 화물연대는 “1년 전인 지난해 3월과 비교했을 때 카고형 화물차 중 12톤 이상 화물차의 한 달 유류비 지출은 약 175만 원 증가했고, 유류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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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2년 범죄 없는 안전도시로 도약한다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27.9%)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현황을 고려해 범죄 피해 취약 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악형 안전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특성을 분석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해 관악경찰서와 협력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악형 중장기 범죄예방 안전사업 로드맵인 `관악구 범죄 없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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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역 강화 피해, 온전히 보상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감염의 재확산과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출현 등에 대해 정부의 감염병 방역 조치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국가가 온전히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9일 오후 3시경 국회 소통관에서 감염병대응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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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체 "누구를 위한 `피해지원법`인가"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및 세월호 일반인유가족 협의회, 제주세월호생존자와그들을지지하는모임 등 세월호 관련 단체들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배보상과정에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 정부를 향해 "국가는 희생자들의 죽음을 차별하고, 생존자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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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3주기 추모위 "비정규직 철폐해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故 김용균씨의 3주기를 맞아 시민단체들이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3주기 추모위원회(이하 추모위)는 6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목소리를 냈다.추모위는 이날 "김용균의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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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빈민대회` 개최…노점상 생계보호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2일 도시빈민의 생존권과 주거권 보호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왔다.민주노총 소속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대전국노점상연합, 전국철거민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2021 전국빈민대회`를 개최하고 "국가 재난시기에 사회적으로 배척받고 차별받는 빈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