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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잼버리 비상대책 지원단 운영
행정안전부는 잼버리 정부 비상대책반의 간사부처로서, 세계잼버리의 남은 일정을 안전하고 차질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8일(화) 오후8시부터 ‘잼버리 비상대책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여 총 4개 팀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참가자들이 출국하는 12일(토)까지 참가자들이 체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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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잼버리 대원들, 청와대 특별관람으로 K-컬처 체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대통령 특별전을 관람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마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영국 잼버리 참가자 900명은 8일(화) 오후 청와대를 단체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5만 그루의 수목으로 둘러싸인 청와대 춘추관, 상춘채, 여민관 등을 둘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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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잼버리 대원 숙소 찾아 “불편없도록 지원” 약속
오세훈 시장은 8일(화)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하여 서울에 도착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의 숙소 점검을 위해 13시 30분 홍익대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17시에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센터(종로구 율곡로 171)에 입소한 잼버리 대원을 만나 서울에서 지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서울로 이동한 9개국 3,210명의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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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콘서트가 잼버리 피날레를 감동적으로 장식할 것”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이 11일(금)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잼버리 폐영식도 같은 곳에서 공연에 앞서 진행된다.정부와 잼버리 조직위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의 콘서트 장소 재변경은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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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8개 시·도 숙소로 순조롭게 이동중
잼버리 비상대책반은 8일 오후 3시 현재 전북 새만금 숙영지에 머무르던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3만7천여명이 수도권 등 8개 시·도 숙소로 순조롭게 이동중이라고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전날 샤워시설, 화장실, 식당 등을 갖춘 즉시 사용 가능한 숙소 128곳을 확보한 뒤, 밤샘작업을 거쳐 숙소를 국가별로 배분하고, 전국에서 확보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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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세계잼버리 참가자 대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살핀다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잼버리 정부 비상대책반 간사를 맡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8일(화) 전라북도 새만금 숙영지에 남아있는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의 비상대피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한다.8월6일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며, 정부는 8월 7일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조직위, 세계스카우트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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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행리단길’·‘장다리로’음식문화거리 추가 지정
수원시가 ‘행리단길’(팔달구 신풍로 47 일원)과 ‘장다리로’(팔달구 장다리로 231 일원)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음식문화거리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행리단길과 장다리로가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수원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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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결의안 가결…239명 만장일치
국회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참석 의원 239명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결의안은 이번 박람회에 대해 “앞으로 10년~20년 이내에 대한민국이 유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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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 명소로 다시 태어나
인천광역시는 침체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역사적, 건축학적 의미를 되살리고 문화적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구국의 계기가 됐던 인천상륙작전과 인천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1984년 개관했다. 대한민국 현대 건축의 선구자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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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백만 당원 믿고, 도를 넘는 경쟁과 분열 중단해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26일 "백만 당원들의 집단지성을 믿고, 도를 넘는 경쟁과 분열을 즉각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는 단순히 패자와 승자를 가리는 선가가 아니라 당원 모두가 승리하기 위해 당심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