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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사경, 추석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등 34건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농‧축‧수산물과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협하는 불법행위 3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4주간 관내 도매시장, 어시장, 전통시장,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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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공원등 광원 교체로 연간 17만 6천KWh 절감효과 거둬
양천구는 올해 초부터 지난 8월까지 관내 공원 60개소에 설치된 공원등, 타워조명 등의 광원을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해 총 39KW의 설비용량을 절감하고, 연간 40.3TOE(석유환산톤)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월까지 관내 공원 60개소에 설치된 공원등, 타워조명 등의 광원을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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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포스터로 보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연결·소통·이음 등 연결성 강조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 조직위원회는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동안 행사에서는 해마다 부천만화대상 수상 작가가 한 장의 화폭에 주제를 강조하는 포스터를 발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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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김포공항 소음 대책 적극 지원 건의
양천구는 지난 31일 오후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포공항 인근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김포공항 소음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일 오후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포공항 인근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김포공항 소음 해결을 위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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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路)고침’...새들에게 안전한 길을 열어주세요
환경부는 국태생태원과 함께 2017년 1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전국의 건물 유리창, 투명방음벽 등 총 56곳에서 조류충돌 발생 현황을 조사하여, 국내 인공구조물에 충동 등으로 의한 야생조류 폐사 사례가 연간 800만 마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야생조류가 유리창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고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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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기 너무 힘듭니다!"... 수원역 문화광장 ‘수원 세 모녀 시민추모제’
수원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유사 사례의 재발방지와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수원 세 모녀 시민 추모제’가 27일 오후 7시부터 수원역 문화광장(수원역 7번출구)에서 진행됐다.시민 추모제 주최 측인 수원시민사회단체는 “우리 사회에 엄연히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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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예술이 넘치는 마곡 문화의 거리…첫 버스킹 공연 성료
지난 25일(목) 오후 7시 강서구 발산역 1번 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거리공연인 버스킹을 보려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선선한 날씨에 어린이부터 MZ세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자리를 채웠다. 이날 마곡 문화의 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그야말로 거리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홍대를 방불케 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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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全자치구 전통시장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 개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내 153개 전통시장이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증정 이벤트를 연다. 서울시는 29일(월)부터 다음 달 12일(월)까지 시내 153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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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회용컵 1천만개 제로(0)로 줄이기` 나선다
서울시가 산처럼 쌓여가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1회용컵 1천만개 제로(0)로 줄이기`라는 목표를 내걸고 `제로서울 프렌즈` 등 활동에 나선다.서울시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제로서울 프렌즈` 출범식과 `제로서울 홍보 체험관` 개관식을 거행했다.`제로서울`은 서울의 쓰레기,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를 최소화해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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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 청년 종합정책 허브 공간 '자리매김'
관악구에는 청년 아지트 ‘신림동쓰리룸’이 있다.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마음껏 또래와 관계 맺기를 이어갈 수 있는 청년문화공간이다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대안을 찾고 이들의 잠재력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