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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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조직혁신 방안 등 혁신개혁을 통한 2025년 흑자 전환 선언
경기도주식회사가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상임위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혁신개혁을 통해 흑자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혁신개혁 방안을 살펴보면 경기도주식회사는 먼저 조직개편과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운영비 2억 3천만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조직의 슬림화를 위해 임원진을 축소함과 동시에 사업 인력을 확보했다. 더불어 태양광과 여성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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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 100만 돌파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전용 앱(App)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14일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는 대중교통 이용,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 참여로 온실가스 배출량 13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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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반도체 패권전쟁 격화… 경기도 "K-반도체 중심지로 도약"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패권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전쟁을 본격화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대응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가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경기도는 국내 반도체 부가가치의 83%, 매출액의 77%(2022년 기준)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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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현장에 증강현실(AR) 스마트글라스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증강현실(AR) 스마트글라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GH는 지난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의 일환으로 AR 스마트글라스 도입을 검토하고, 중대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모의훈련을 통해 스마트글라스의 실효성 등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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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로 교통난 해법 찾는다” 이서영 도의원, 주민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용인과 성남을 잇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 종점 구간이 태재IC로 결정됨에 따라, 해당 구간으로 연결되는 성남 서현로의 교통 혼잡이 심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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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길고양이 서식현황 조사 보조사업자 모집
경기도는 길고양이 개체수와 지역별 서식현황을 조사할 보조사업자를 2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총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길고양이 개체수와 서식현황 파악을 통해 현재 시행 중인 중성화사업(TNR)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조사 과정에서는 카메라 촬영장비 및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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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3일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3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LH 신축매입임대 사업 계획과 매입 절차, 금융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며, 수도권 4개 본부별 매입 목표 및 지역별 선호 입지 등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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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접수
경기도가 3월 4일까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에 도로 조성 등 사업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주민지원사업 지원유형은 ▲도로, 공원, 마을회관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기반사업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사업 등 개발제한구역을 매력 있는 휴양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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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11일 민간사업자 공모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이 11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총 사업비 약 1조9000억 원은 국내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로는 최대 규모다.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내 특별계획구역(자족1-1,2,3, 자족2, 연결구간)에 들어설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설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11일부터 실시하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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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19개 선정...도비 보조금 확대
경기도는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여주 오곡나루축제 등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19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올해부터 축제의 명칭을 경기관광축제에서 경기대표관광축제로 변경해 위상을 높였으며, 지원할 도비 보조금도 지난해 최소 5천만 원∼최대 1억 원에서 평가 순위별 상위 10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