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차인·임대인·정부, 임대료 고통 분담해야··· 재산권 침해 아닌 상생의 방안” 박지호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사무국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임대료 고통을 임차인과 임대인, 그리고 정부가 분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번 공실이 생기면 재임대하기 매우 힘들다. 건물주나 상권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때문”이라면서 “공실이 생기기 전에 임차임과 상생해야 한다. 재산권 침해가 아닌 상생의... 2020-10-16 서진솔
- "임차인·임대인·정부 고통 분담해야··· 한시적인 이자감면 조치 필요" ”일을 하루라도 안 하면 생계가 유지될 수 없을까 두려운 현실에서 임대인들을 위한 대책이 절실합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남편과 함께 카페·베이커리를 운영하는 A씨는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줄어들자 영업시간을 늘렸고, 고용인을 두지 않은 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일했다. 그러던 지난 5월 재계약 시기가 됐고 임대... 2020-10-06 서진솔
- 자영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은 ‘임대료’··· 정치권, "감액 청구권 현실화하겠다“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의 10명 중 7명이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으로 임대료를 꼽았다. 이에 시민사회와 정치권은 ‘피해단계별 임대료 제한 조치’, ‘임대료 감액 청구권 현실화’ 등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 하에 소상공인 대상 ‘새희망자금&... 2020-09-22 서진솔
- 금천구, 소상공인·자영업자 600억 무담보 특별대출 진행···1년간 이자 전액지원 금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금천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600억 규모의 소액대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 6월 22일에서 26일까지 서울신용... 2020-07-02 이유진
- 금천구, 관내 6개 골목시장·상점가 지원 사업 안내 홍보 캠페인 진행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2일과 16일 오후 3시부터 지역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금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홍보캠페인에서 유성훈 구청장은 6개 전통... 2020-06-19 이유진
- 금천구, 코로나19 자영업자 지원할 골목경제지원센터 운영 금천구가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인건비,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골목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서울시에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 2020-05-27 이유진
- 미래통합당, ‘강경화’ 완성에 실패해 망하다 현재의 자영업자들의 중핵은 고등교육을 받고, 자영업에 종사하기 전에는 화이트칼라로 생활했던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정치인의 자질과 우열을 평가하는 데에서 품격이라는 요소를 매우 중시하기 마련 2020-04-16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