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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임대료 임차인이 50%, 국가가 25%, 임대인 25% 부담하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소상공인이 경제적 위기를 겪는 상황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가 임대료의 50%를 정부와 임대인이 나눠 부담하자고 제안했다. 송 의원은 지난 14일 “자영업 위기의 본질은 고정비용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상가임대료”라며 “수입은 없는데 고스란히 부담해야 한다. 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 2021-01-15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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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임대인·정부, 임대료 고통 분담해야··· 재산권 침해 아닌 상생의 방안” 박지호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사무국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임대료 고통을 임차인과 임대인, 그리고 정부가 분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번 공실이 생기면 재임대하기 매우 힘들다. 건물주나 상권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때문”이라면서 “공실이 생기기 전에 임차임과 상생해야 한다. 재산권 침해가 아닌 상생의... 2020-10-16 서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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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경제위기 긴급상황시 강제적으로 임대료 낮출 방안 검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긴급 경제상황에서 강제적으로 임대료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3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법무부가 급격한 경제변동 상황이나 이런 경우 임대료를 좀 낮출 수 있는 법안을 현재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0-09-23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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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게 가장 큰 부담은 ‘임대료’··· 정치권, "감액 청구권 현실화하겠다“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의 10명 중 7명이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으로 임대료를 꼽았다. 이에 시민사회와 정치권은 ‘피해단계별 임대료 제한 조치’, ‘임대료 감액 청구권 현실화’ 등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 하에 소상공인 대상 ‘새희망자금&... 2020-09-22 서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