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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④, “김종인의 중도노선이 국민의힘이 살 길” 김종인 위원장에게는 기필코 현실에서 이뤄내고픈 필생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는 현재는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가 제도권 정치에서 아직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탓입니다. 저는 김 위원장이 과거의 실패한 전철을 이번에만은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0-10-2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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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③, “제3지대 흥망사를 쓰고 싶다” 제가 거대 양당 체제의 대안을 지향하는 제3정당 운동에 나섰을 때 많은 분들께서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제 아내도 적극적으로 저를 응원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기회주의적으로 이 당, 저 당의 문을 두드리지 않았습니다. 제3정당 즉 제3지대와 당당하게 마지막을 함께했다는 사실에 저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오랫동안 비판하고, 또한 극복하려고 노력해온 정당에 합류하는 데 대해서 제 주변에서 만류와 걱정이 컸습니다 2020-10-26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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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①, “인물에만 매달리는 선거는 승산이 없다” 21세기 한국정치를 지배하는 보편적 기억이 존재합니다. 2002년 대선을 강타한 노무현 돌풍과 국민경선의 신화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사상 최고의 성공적 기획이고 이벤트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지향할 곳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2020-10-21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