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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검사 건수 2배 늘었는데 수는 감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 3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11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8일부로 카페와 헬스장 등의 실내 영업이 재개됐다. 확진자가 줄어든 만큼 영업을 재개한 것이지만 언제든지 다시 확진자가 증가세로 전환될 우려가 남은 셈이다. 정부는 개인 ... 2021-01-19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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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실내체육시설 8일 영업재개···노래방·학원은 17일부터 정부가 실내체육시설의 영업을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단, 아동과 청소년에 한해 동시간대 사용 인원을 9명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허용됐다. 일부 실내체육시설만 아동, 청소년에 한해 시행되는 이유는 돌봄기능을 위한 것이다. 손 반장은 “아동, 학생 교습에 대한 태권도장이나 학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2021-01-07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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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헬스업계 ‘형평성 반발’에 “영업 제한 조치 더 인내해 달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로 장기간 영업이 중단돼 경영난을 겪고 있는 헬스업계에 양해를 구했다. 일부 헬스장 업주들이 실내 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오픈 시위’로 반발하고 있어 이를 제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 2021-01-05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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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굶어 죽어간다”···영업정지 ‘오픈시위’ 불복 나선 헬스장 업주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헬스장과 필라테스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2주 연장되자 일부 헬스장 업주들이 정부 지침에 항의하며 체육관을 열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집합 금지 조치를 이달 17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다만 태권도, 발레 등 학원으로... 2021-01-04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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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1인 시위 연 헬관모···“9시까지만이라도 영업 허용해달라”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KFMA) ‘헬관모’가 20일 청와대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 실내 체육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헬관모 관계자는 “우리의 요구는 간단하다. 실내 체육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생계 유지를 위해 카페, 식당 등 타 업종처럼 9시까지만 ... 2020-12-20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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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관모, 국회 앞 이어 경기도청 앞에서 삭발식 단행···“체육시설 영업권·생존권 보장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실내 체육시설 운영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헬스장 관장들은 집합제한으로 인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최소한의 생존권 유지를 위해 오후 9시까지만이라도 영업을 허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대한피트니... 2020-12-18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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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관장들 “9시까지라도 영업하게 해달라··· 우리도 가족 생계 책임지는 가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실내 체육시설 운영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헬스장 관장들은 최소한의 생존권 유지를 위해 오후 9시까지만이라도 영업을 허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이하 KFMA) 산하 피트니스 경영자 ... 2020-12-16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