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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⑤, “평화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다” 대한민국의 경제 규모는 전 세계에서 10위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인류 공영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역할과 임무를 한국의 증대된 경제력에 상응하게 떠맡아야만 합니다. ‘책임국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2021-03-15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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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④, “보수는 북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첫째는 북한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라는 조언입니다. 우리나라 보수들은 북한을 변함없이 공포와 경악의 시선으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해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남북한이 동족상잔의 전쟁을 치렀고,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핵을 갖고 있는 것과 실제 사용 여부는 별개 차원의 일입니다. 더욱이 재래식 군사력에서도, 나라의 경제력에서도, 국제적인 역학구도상의 유ㆍ불리에서도 한국은 북한을 총체적으로 압도하고 있습니다 2021-03-14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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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③, “586 세대는 청년세대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저는 거의 20년 동안 청년운동과 평화운동과 시민운동에 매진해왔습니다. 제가 연령적으로는 우리 사회의 허리에 해당하는 중간세대가 되었습니다. 저희 선배세대는 민주화 세대로 지칭되는 586 세대입니다. 저의 후배세대는 MZ 세대로도 불리는 20~30 세대입니다. 제가 이렇게 낀 세대가 된 덕분에 양쪽 세대의 얘기들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서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선배세대에 대해 느낀 점들이 있습니다 2021-03-0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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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②, “미래당은 젊고 열린 미래세대의 정당” 세 개의 별은 저희가 실현하려는 가치와 목표를 표상합니다. 첫 번째 별은 미래당이 젊은 정당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년세대의 정치세력화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확고한 결의가 천명돼 있습니다. 두 번째 별은 미래당이 열린 정당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래당이 대의제와 직접민주주의 사이의 조화와 균형을 실천해오고 있음을 웅변합니다 2021-03-05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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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①, “안철수와 오세훈이 박원순의 서울시를 탄생시켜” 서울시장 선거가 정권심판 구도로 흐르게 되면 건전하고 합리적인 정책 검증과 대안 논쟁은 완전히 실종되고 맙니다. 다음번 대통령 선거가 아직 1년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정권탈환과 정권재창출 가운데 하나를 택일하도록 거칠게 강요하게 됩니다 2021-03-04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