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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사후적발보다 사전예방 위한 선진 회계감독시스템 도입 [서남투데이=김남주 기자] 금융위원회는 상장기업 회계 감독 선진화 포석으로 재무제표 심사 중심의 감독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재무제표 감리를 통한 회계기준 위반 사항을 적발해 내 제재조치를 취하는 기존 시스템에서 이젠 선진국처럼 사전예방에 집중한다는 취지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 2019-06-13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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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회계분식 위험 높은 상장사 골라 재무제표 심사 금융감독원은 13일 올해 회계 분식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중심으로 모두 169개 상장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 및 감리를 실시하는 한편, 일부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품질관리 감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분식 회계로 인한 투자자들의 판단 착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시스템이다.169개 상장사... 2019-05-13 김창식